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노조 가입을 적극 권유해 연일 '대기업 노조 때리기'에 나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오바마 대통령은 노동절인 지난 7일(현지시간) 보스톤 노동위원회 연설에서 “내 가족의 안정을 보장하는 좋은 직업을 찾는다면 난 노조에 가입할 것”이라고 말했습니다.